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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7.02 10:14 / 수정: 2010.07.02 10:14
"내옷을 찢어봐!" 최슬기 '망촬 화보' 관음증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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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닷컴 | 백나리기자] '그라비아의 여왕' 최슬기(24)가 파격적인 '망촬'(망상촬영) 화보를 선보여 화제다.

    최슬기는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일상을 콘셉트로 한 섹시화보를 촬영했다. A라인 스커트와 정장 재킷으로 커리어룩을 소화했고, 탱크탑과 비키니로 섹시미를 드러냈다. 약 30벌 넘는 의상을 통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물론 이는 보통 섹시화보와 다를 바 없다. 하지만 최슬기의 이번 화보가 화제를 모은 것은 모바일 화보포털 '688'에서 진행한 '망상촬영' 때문. '망촬'은 망상 촬영의 줄임말로 보는 이의 상상력을 극대화시키는 이중촬영을 뜻한다.

    망촬이 일반화보에 비해 3배 이상의 노력이 드는 건 복잡한 작업때문이다. 똑같은 포즈를 잡은 모델이 평상복을 입고 한 번, 란제리를 입고 한 번, 그렇게 총 두 번을 번갈아 촬영하는 것. 그 뒤 전혀 다른 분위기의 두 사진을 포토샵으로 합성해 가슴 등 은밀한 부위가 찢어낸다.

    망촬은 일본 화보업계에서도 고난도 촬영기법으로 꼽히며 최정상급 모델들만 도전하는 사진이다.

    최슬기가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망촬 도전에 나선 까닭은 이미지 반전을 위해서다. 망촬은 일상복과 비키니가 동시에 등장해 '섹시와 청순' 두 가지 느낌이 공존한다. 초딩같은 귀여운 외모와 D컵의 육감 몸매로 유명한 최슬기와 딱 어울린다.

    최슬기는 "다른 의상을 갈아 입고 같은 포즈를 취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다"면서도 "일반 화보보다 힘이 더 들었지만 결과물을 보니 나 자신도 만족스러운 최고의 화보가 완성된 것 같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실제 화보 속에서 최슬기는 한차원 높은 섹시미를 드러내고 있다. 정장을 입고 컴퓨터를 하는 모습에 가슴라인과 허리선이 드러난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 더해지며 마치 은밀한 일상을 훔쳐보는 듯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화보를 제작한 미디어캐슬 강상욱 이사는 이런 새로운 도전에 나선 까닭에 대해 "이제 화보도 고급화로 차별성을 둬야한다고 생각했다"면서 "망촬은 일반 화보에 비해 시간과 작업 시간, 제작비 등이 배로 걸리지만 그만큼 더 고급스럽고, 섹시한 완성물을 얻을 수 있어 과감하게 도전했다"고 밝혔다.

    최슬기의 '망촬' 화보의 인기는 화보 업계의 판도까지 뒤바꾸고 있다. 유명 레이싱 모델인 오아림과 '에코모델 선발대회' 수상자 김세은 역시 동남아에서 잡지 화보용 망촬을 진행하며 '망촬' 화보의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글=백나리기자, 사진제공=미디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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