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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10.31 14:13 / 수정: 2008.12.19 13:44
북한 '비밀 포르노' 일본에서 DVD로 전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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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닷컴ㅣ이명구기자] '북한에도 포르노가 있다? 없다?' 정확한 실체를 파악하기 어렵지만 일본의 주장대로라면 북한에도 포르노는 존재한다.

    최근 '캘커타 레코드'라는 일본의 한 웹사이트는 '공화국비화'라는 DVD를 전격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이 웹사이트는 세계의 비밀영상만을 수집해 출시한다고 자신들을 설명하고 있다. 이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공화국비화'는 다름아닌 북한에서 제작됐다고 주장하는 포르노물이다.

    설명에 따르면 '공화국비화'는 아시아권의 정보관계자들이 초미의 관심을 기울였던 비밀 영상이라고 한다. 여기엔 북한의 김정일부터 고급간부들이 이른바 기쁨조의 혁명여자전사들을 차례로 능욕하는 장면이 포함돼 있다고 한다.

    '캘커타 레코드' 측은 워낙 위험한 영상이라서 입수 후 10년만에 DVD로 발매하게 됐다고까지 호들갑을 떨고 있다. 또한 이들은 문제의 영상이 대만을 경우해 유출된 것으로 너무나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한다. '공화국비화'는 북한을 탈출한 전 공작원에게 번역을 의뢰 1개월 동안 작업을 했으며 일본어 자막이 삽입돼 있다고 한다.

    '캘커타 레코드'의 표현대로 일당독재, 공포정치, 굶주림과 밀고가 횡행하는 공포의 왕조국가인 북한에서 과연 이런 음란물이 만들어질 수 있을까. 무엇보다 영상물의 실체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동영상은 단 일초도 공개돼 있지 않다.

    다만 DVD 등 자료사진이 공개돼 있는데 북한에서 제작됐다고 단정 짓기엔 어려워 보인다. 사진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보면 북한 사람인듯 보이지만 다큐멘터리적인 영상이라기 보다는 연출 가능성에 더 무게가 실린다.

    특히 인공기와 '수령을 위하여'라는 붉은 현수막 아래서 여성 상위로 섹스를 하고 있는 장면은 다분히 연출 혹은 조작된 여상이라는 의문을 품게 만든다. 더욱 의심스러운 점은 '캘커타 레코드' 측의 태도다. 이들은 연구목적을 가진 사람들에게만 제공하고 흥미 목적에는 판매할 수 없다고 밝히고 있으면서도 2,650엔이라는 가격까지 매겨놓았다는 것이다.

    당초 '공화국비화'는 비디오CD로 출시됐었지만 DVD판으로 변경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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