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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7.06 10:08 / 수정: 2009.07.06 12:33
[박영선칼럼] 왼팔과 오른팔의 조화가 좋은 구질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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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팩트 때 어느 팔로 쳐야 하나요?”

    슬라이스로 고생하고 있는 슈퍼모델 김태연 양은 다운스윙시 어느 팔로 스윙을 주도해야 볼을 똑바로 날릴 수 있는 지 궁금해 했다. 흔히 골프스윙은 왼팔 51%. 오른팔 49%를 사용하라고 한다.이 균형이 깨질 때 슬라이스 구질이 나오게 된다. 클럽 페이스를 오픈한 상태에서 임팩트가 이루어지면 슬라이스가 나오는데 왼팔을 지나치게 강조한 스윙을 할 경우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왼 팔의 올바른 회전 동작은 날아가는 공의 방향을 컨트롤해 준다. 스윙에서 이해해야 할 단어는 외전(supination)과 내전(pronation)이다. 팔을 앞으로 뻗어 밖으로 돌리면 외전. 외전시킨 팔을 안으로 돌리면 내전이다. 다운스윙시 왼팔은 외전. 오른팔은 내전을 적절히 조화시켜야 좋은 구질을 만들 수 있다.

    백스윙에서 임팩트 순간까지 왼팔을 외전하지 않고 임팩트하면 클럽 페이스가 오픈된 채 임팩트된다. 반대로 왼팔의 외전하는 정도가 크면 임팩트 순간 클럽 페이스가 닫혀 훅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임팩트 순간 클럽 페이스를 스퀘어하게 가져가려면 왼손목이 젖혀지지 않도록 해야 하며 왼손등이 클럽 페이스보다 먼저 공을 지나가야 한다.

    오른팔의 역할도 중요하다. 백스윙에서 피니시할 때까지 오른팔을 내전시키면서 임팩트를 하면 올바르게 클럽 헤드를 릴리스할 수 있고 임팩트 순간 클럽 페이스를 스퀘어하게 가져갈 수 있다. 꼭 기억해야 할 점은 어드레스에서 임팩트 순간까지 오른팔이 왼팔을 앞설 수 없다는 점이다. 특히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방향을 바꾸었을 때 왼팔이 앞서가고 오른팔이 따라 가도록 스윙해야 한다.

    이를 위한 좋은 연습방법이 있다. 오른팔을 올바르게 릴리스하는 연습이다. 먼저 오른발 앞꿈치에 클럽을 수직으로 세우고 그립 끝을 왼손바닥으로 누르며 오른손으로 공을 쥐고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다.그 다음 왼 손바닥으로 그립을 누른 채 공을 쥔 오른손으로 오른발 뒤꿈치 수직선 위까지 백스윙한다. 그리고 언더핸드로 공을 던지듯이 목표 쪽으로 오른팔을 내전시키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사이드 스핀을 만들어지도록 공을 던진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튀어나오지 않도록 고정시켜야 한다는 점이다.

    V1골프아카데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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