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강에 진출했다고 여기에 안주하지 말자. 우린 더 나아갈 수 있다"
한국여자축구 역사의 새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20세이하 여자 축구대표팀이 결승 진출을 위해 칼날을 다듬고 있다. 최인철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여자축구대표팀은 29일 밤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보훔 레비어파워 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결승 독일과의 경기에 출전해 결승진출을 노린다.
한국축구는 FIFA 주관대회에서 단 한번도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역대 최고의 성적은 1983년 멕시코 U-20 월드컵과 2002 한일월드컵, 이번 여자 U-20 월드컵의 4강 진출이다.
이번 여자 U-20 축구대표팀은 이미 여자 축구 사상 최초의 4강 진출을 일궈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지만 대표팀은 여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바로 한국축구 사상 최초의 FIFA 대회 결승 진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