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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3.15 06:47 / 수정: 2010.03.15 06:49
박지성 시즌 첫 도움, 팀 선두 올려놓은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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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올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AC밀란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쐐기골에 이어 2연속 공격포인트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풀럼 킬러', '3월의 사나이'라는 또다른 별명을 입증했다.
     

    박지성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벌어진 2009~201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차전 풀럼과 홈경기에서 후반 27분 교체투입돼 도움 1개를 기록하면서 3-0 완승에 힘을 보탰다. 이로써 박지성은 밀란전에 이어 2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이번 시즌 2골1도움을 마크했다. 맨유 입단 이후 프리미어리그 클럽 중 유독 풀럼을 상대로 가장 많은 개인 통산 공격 포인트(2골4도움)를 올렸고, 월별로는 3월에 가장 많은 6골5도움째를 기록했다.
     

    후반 1분 웨인 루니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선 후반 27분 발렌시아와 교체돼 그라운드에 나선 박지성은 특유의 활동력으로 맨유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후반 33분 박지성이 왼쪽 측면을 돌파하며 절묘하게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를 베르바토프가 머리로 연결했지만 살짝 골대를 빗나갔다. 후반 38분 루니의 추가골로 2-0이 됐고 후반 43분 박지성의 발 끝에서 쐐기골이 터졌다. 센터 서클 왼쪽에서 볼을 잡은 루니가 오른쪽 측면 깊게 침투해 있던 박지성에게 길게 찔려줬고 박지성은 이를 받아 자로 잰듯한 오른발 크로스를 올렸다. 베르바토프가 이번에는 놓치지 않고 문전으로 쇄도하면서 헤딩골을 따냈다.
     

    맨유는 21승3무6패(승점 66점)로 첼시를 2점차로 따돌리고 하룻만에 선두를 탈환했다.

    위원석기자 ba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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