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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3.24 11:02 / 수정: 2009.03.24 19:02
[시선집중] 25일 개막하는 리그컵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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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K리그 정규리그 개막에 이어 2009 리그컵이 25일 막을 올린다. 올시즌 신생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강원FC가 홈에서 성남 일화와 A조 개막전을 치르고 리그 선두로 나선 전북 현대는 복병 광주 상무와 맞붙는 등 또 하나의 우승컵을 향한 K리그 15개 구단의 야심이 후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리그컵.수요일에 만나는 프로축구

    리그컵은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5월5일 어린이날(화요일)만 빼고 모두 수요일에 열린다. A조(성남 인천 전남 대구 대전 강원 등 6개팀)와 B조(전북 경남 제주 부산 광주 등 5개팀)로 나뉘어 5월 27일까지 조별리그를 치른다.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A조는 팀당 5경기.B조는 4경기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개팀에 8강 티켓이 주어진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4개팀(수원 서울 울산 포항)은 8강에 직행한다. 8강부터 결승전(7월8일~9월16일)까지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벌어지는데 두 경기의 합산 스코어가 같을 경우 2차전은 90분 경기뒤 곧바로 승부차기를 실시한다. 우승상금 3억원.준우승 상금 1억5000만원.

    ◇국내파 골잡이들 리그컵도 골 폭풍!

    K리그 초반 나란히 3골을 폭발하며 골랭킹 선두를 휩쓸고 있는 국내파 골잡이 윤준하(강원) 정성훈(부산) 최성국(광주) 등이 리그컵에서도 ‘킬러 감각’을 이어갈지가 관심거리다. 리그컵은 득점상과 도움상이 마련돼 있다. 3경기 연속골을 폭발하며 강원 돌풍을 이끈 윤준하는 성남과 개막전에서 4연속골에 도전한다. 정성훈은 26일 국가대표팀 소집에 앞두고 벌어지는 제주와 홈경기에서 화력 시범을 벼르고 있다. A매치 7경기에서 아직 데뷔골이 없는 정성훈은 다시 자신을 불러준 허정무 대표팀 감독에게 골로 어필할 때다. ‘리틀 마라도나’의 위력이 부활하면서 광주의 리그 돌풍(2승1패)을 이끌고 있는‘이등병’ 최성국은 전북을 상대로 지긋지긋한 28경기 연속 원정무승(리그+리그컵) 징크스 깨기에 도전한다.

    ◇리그컵 스폰서와 명칭은 어떻게 되나

    세계적인 경제위기속에 정규리그는 타이틀 스폰서 없이 개막한 상태다. 하지만 리그컵은 곽정환 한국프로축구연맹 회장의 관련기업에서 10억원 규모로 대회를 공식 후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리그와 리그컵 스폰서 동일해 각각 삼성하우젠 K리그와 삼성하우젠컵으로 불렸지만 올해는 리그컵이 독자적인 명칭을 가질 전망이다. 리그컵의 명칭으로 ‘피스컵 코리아2009’가 검토중이지만 이 경우 기존의 국제클럽대항전인 피스컵과 혼돈을 일으킬 수 있다는 비판이 터져나올 수 있다. 프로연맹은 리그컵의 이름을 놓고 고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가연기자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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