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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0 11:11 / 수정: 2012.08.20 11:11
기성용, 스완지시티행 초읽기…英 "48시간 내 이적"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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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완지시티행이 유력해진 기성용. / 스포츠서울 DB
    스완지시티행이 유력해진 기성용. / 스포츠서울 DB


    [스포츠서울닷컴ㅣ김용일 기자] 기성용(23·셀틱)의 스완지시티 이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셀틱 구단 소식을 전하는 셀틱나우뉴스는 20일(한국시각) "거래는 대부분 끝났다"는 제목을 통해 "기성용이 24시간에서 48시간 이내로 스완지시티로 이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완지시티가 셀틱에 600만 파운드(약 106억)의 이적료와 함께 한 명의 선수를 보내는 대신 기성용을 영입한다는 것이다.

    애초 스완지시티는 기성용 영입을 위해 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스널과 퀸즈 파크 레인저스, 선덜랜드, 에버턴 등 유럽 다수 클럽이 기성용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고, 셀틱이 최고 800만 파운드(약 140억)의 이적료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협상 조건을 변경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셀틱은 스완지시티의 새로운 제안에 긍정적인 답변을 보냈다.

    스완지시티의 약자인 swa라고 적힌 기성용 트위터. / 기성용 트위터 캡처
    스완지시티의 약자인 'swa'라고 적힌 기성용 트위터.
    / 기성용 트위터 캡처


    이로써 'In swa'라고 적힌 기성용의 트위터 제목을 시작으로 서아시아 매체 보도 등으로 시작된 그의 스완지시티행은 사실상 급물살을 타게 됐다.

    라우드럽 감독이 이끌고 있는 스완지시티는 2012~201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박지성의 퀸즈 파크 레인저스를 5-0으로 완파했다.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 리버풀로 적을 옮긴 조 앨런의 대체자가 필요했다.

    기성용이 스완지시티 유니폼을 입는다면 레온 브리튼과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kyi0486@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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