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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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18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박근혜 후보. / 임영무 기자 |
[스포츠서울닷컴ㅣ일산=소미연 기자] 새누리당의 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로 박근혜 후보가 선출됐다. 박 후보는 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새누리당 제2차 전당대회에서 경선 선거인단 투표함을 개표한 결과 74.7%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로 지명됐다.
박 후보에 이어 경선 2위는 김문수 후보가 차지했다. 다음은 김태호 후보, 임태희 후보, 안상수 후보 순이다.
한편, 박 후보가 이날 기록한 득표율은 역대 최고 수치다. '이회창 대세론'이 한참이던 2002년 경선 당시 이회창 후보는 68.1%의 득표율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바 있다. 10년 만에 박 후보가 역대 최고 득표율을 갈아치운 셈이다. 이와 달리 19일에 열린 경선 선거인단 투표율은 41.2%로 역대 최저치를 보였다. 이명박-박근혜 후보가 치열하게 맞붙었던 지난 17대 대선경선 투표율이 70.8%였던 것에 비하면 반토막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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