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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당 김두관(가운데) 대선 예비후보의 '국민아래 캠프'가 공식 출범했다. 사진에서 왼쪽은 상임경선대책위원장을 맡은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 오른쪽은 홍보미디어위원장을 맡은 김재윤 의원이다. / 스포츠서울닷컴 DB |
[스포츠서울닷컴 | 정현정 기자] 민주통합당 김두관 대선 예비후보의 '국민아래 캠프'가 공식 출범했다. '국민아래 캠프'의 전현희 대변인은 7일 서울 여의도동 신동해빌딩 3층에 자리한 캠프 브리핑룸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어 선거대책위원회 조직을 발표했다.
경선을 총괄하는 상임경선대책위원장은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과 원혜영 의원이 공동으로 맡게 됐다. 상임경선대책본부장에는 이호웅 전 의원이 영입됐다. 천 위원장은 이 전 의원을 "캠프 실세"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대변인은 전 대변인과 함께 김관영 의원의 공동대변인 체제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비서실장에는 김영록 의원이, 특보단장에는 조성준 전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또 조직위원장은 안민석 의원, 조직본부장은 문병호 의원, 홍보미디어위원장은 김재윤 의원, 전략본부장은 민병두 의원, 지방분권추진본부장은 유성엽 의원이 맡게 됐다. 이로써 현직 의원 8명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30여명이 '국민아래 캠프'에 합류했다.
전 대변인은 '국민아래 캠프'의 구성을 "대통합을 지향하는 무지개 형식의 캠프"라고 소개했다. 위아래 할 것 없이 다양하게 모여 있으며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했다는 게 전 대변인의 설명이다.
'국민아래 캠프'는 전열 정비와 함께 경선 전략을 메시지에 초점을 두는 것으로 변경했다. 전략본부장을 맡은 민 의원은 "그동안 김 후보는 '아래에서부터 내게 힘이 되는 나라'를 주장해왔다. 본경선이 시작되는 내일부터는 '세상을 바꾸는 힘, 내게 힘이 되는 나라'라는 메시지로 선거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littlejhj@media.sportsseoul.com[스포츠서울닷컴 정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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