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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도 사의표명, '돈봉투' 칼바람 부나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이 사의를 표명했다./서울신문 제공

[스포츠서울닷컴 | 문다영 기자]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이 사의를 표명했다.

10일 오후 김 수석은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김 수석은 이날 이 대통령에 "국민에게 심려끼쳐 죄송하다. 모든 정치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사의를 표했다.

중동지역을 순방중인 이 대통령은 전화로 이같은 보고를 받았으며,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일보 편집부국장 출신인 김 수석은 9일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 전 비서인 고명진씨가 "2008년 7·3 전당대회 당신 고승덕 새누리당(구 한나라당)의원쪽으로부터 300만원을 되돌려받고 당시 캠프 상황실장이었던 김 수석에게 보고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후 난관에 몰렸다. 김 수석은 다음주쯤 검찰에 소환될 예정이다.
dymoon@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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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10 17:43 입력 : 2012.02.10 17: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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