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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미나의 동생인 심 씨는 최근 스타킹 제작 및 판매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 다. 사진 제공=질리언.s |
[스포츠서울닷컴ㅣ문숙영 객원기자] 심경아 씨는 스타일리시한 여성 클러버 중 한 명이다. 가수 미나의 동생이자 쇼핑몰을 운영해온 이력을 지닌 그는 최근에 클럽 문화와 연관된 사업에 뛰어들었다. 클럽 의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잇 아이템’인 스타킹을 그건 제작 및 판매하는 일이 바로 그것이다. 클럽을 다니다 사업 아이템까지 구상하고 실현하기에 이른 것이다. 그만큼 클럽문화를 즐기고 아끼는 심 씨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Q: 먼저 자기 소개 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타미나닷컴’(www.ta-mina.com)의 심경아입니다.
Q: 가수 미나 언니의 동생이라고 들었어요.
-네, 지금 언니가 중국에서 왕성하게 활동해서 자주 보지 못하지만 같이 살아요. (미나 언니는 평소 어떠냐는 추가 질문에) 언니요? 그냥 다른 언니들과 똑같아요. 별 다를게 없죠.^^
Q: 클럽은 언제부터 다녔어요?
-언제부터 다녔는지를 물어보면 쑥쓰럽네요. 얼마 되진 않았어요.^^ 예전부터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며 자연스레 클럽 의상에 관심을 가지게 됐어요. 그 이후에 실제로 클럽에선 그런옷들을 클러버들이 어떻게 소화하는지 보러갔죠. 그러다 클럽 음악과 문화에 심취하게 되고….
Q: 스타킹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들었는데
-보통 클럽에 가면 남자들은 여성의 가슴이나 허리, 힙 등을 본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저의 경우는 그냥 다리만 보이더군요. 아울러 화장실에 가면 휴지보다 스타킹이 더 많은 걸 보면서 ‘좀 더 좋은 스타킹을 만들어 내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죠. 처음엔 유통만 생각하다가 제작까지 하게 된겁니다.
Q: 스타킹은 종류도 다양하고 제작하는 업체도 많지 않나요?
-그래서 우리는 기능성 위주로 연구해 제작하고 있어요. 오는 16일에 쇼핑몰 ‘질리언.s’(www.zillion-s.co.kr) 오픈하는데, 거기서 제품들을 보면 아실 겁니다.
Q: 이 일을 하는데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평소에 다리라인이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모델비도 아끼고 선택을 아주 잘했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요. 표지부터 포스터까지 직접 촬영했어요.^^
Q: 편하게 지내는 친구들은 누가 있나요?
-워낙 많아서 누굴 손꼽기가 그렇네요. 하하.
Q: 요즘 클럽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일상탈출’이란 측면으로 찬성해요. 근데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깐, 제 생각이 옳다고 말할 수는 없잖아요.
Q: 혹시 클럽에서 연예인을 만나서 사귀어본 적 있나요?
-‘노코멘트’요!
Q: 앞으로의 계획은 뭔가요?
-우선 시작한 사업을 확장하고 제 브랜드도 알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삶을 즐기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거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