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슴녀’ 이아린 “반전몸매 비결? 벼락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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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싱 모델 이아린. 사진은 본인 제공.

    레이싱 모델 이아린. 사진은 본인 제공.

    레이싱 모델 이아린. 사진은 본인 제공.

    레이싱 모델 이아린. 사진은 본인 제공.

    [스포츠서울닷컴ㅣ공경민 객원기자] 이아린(27)은 ‘꽃사슴녀’로 유명하다. 지난해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이하 레이싱퀸2)에서 청순한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가 유난히 대비돼 붙은 애칭이다. 경력 3년 차의 레이싱 모델인 그는 금호타이어 소속으로 필드를 누비고 있으며, 이종격투기 대회 ‘로드FC’ 라운드 걸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만큼 불러주는 데가 많은 인기 모델이지만 “매사 신인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한다”는 겸손한 마음가짐을 가진 것도 또 하나의 매력이다. 다음은 이아린과의 일문일답.

    Q: 레이싱 모델은 언제부터 했는지

    A: 2009년 친구의 권유로 시작하게 됐다. 그때는 이렇게 천직이 될 줄 몰랐는데….

    Q: 가장 인상 깊었던 대회나 행사는?

    A: 아무래도 XTM에서 방송했던 ‘레이싱퀸2’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현직 레이싱 모델로 출전하다 보니 엄청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난다. 기대에 부응하고 싶었다. 매 미션마다 어렵고 힘들었는데, 지금 활동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다. (출연 당시 그는 각 미션에서 3번 우승하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지만 최종우승에는 실패했다.)

    레이싱 모델 답게 웬만한 정비는 할 줄 아는 이아린/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rainbow@
    레이싱 모델 답게 웬만한 정비는 할 줄 아는 이아린/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rainbow@

    Q: 모델로써 자신의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A: 장점? 음…키(173cm)^^ 어릴 때는 큰 키가 스트레스였는데 모델 일을 하면서 장점으로 변했다.

    Q: 노출 의상을 입으면 힘들지는 않나?
    A: 매번 힘든 거 같다. 고운 시선으로 봐주질 않아서 많이 힘들다. 그래서 속바지나 톱 등을 걸쳐 입는 등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Q: 평범한 직장과는 다른데, 평소에는 무엇을 하는가?
    A: 평소에는 운동도 하고 취미 생활을 즐긴다. 영화를 보거나 친구들과 밤새 수다도 떤다.

    Q: 평소 몸매관리 비결이 있다면? 자신만의 비결?

    A: 특별히 운동을 하는 편은 아니다. 틈이 나는 대로 헬스를 다니거나 한다. 벼락치기로…하하.

    Q: 현재 남친은 있는가? 이상형이 있다면?

    A: 자상한 남자가 좋다. 자상하고 착한 남자라면 나도 그 앞에선 순한 양이 되는 거 같다.

    Q: 이벤트나 행사장에서 기억에 남는 팬이나 손님은?

    A: 거의 기억에 남는다. 매 행사마다 커피와 음식을 사주는 이들의 얼굴 하나하나 기억하려고 노력한다. 정말 감사하다.

    Q: 현직 모델들 중에 롤모델이 있나

    A: 모든 선배들한테 배울 점이 있다. (굳이 한 명을 꼽자면) 황미희 언니가 롤 모델이다.

    Q: 만약 레이싱모델을 하지 않았다면?

    A: 일본어 공부를 했다. 병원 코디네이터 자격증도 있고. 아마 레이싱 모델을 하지 않았다면 병원 코디네이터나 일본에 가서 일을 하고 있었을 거 같다.

    2012.07.04 14:22 입력 : 2012.07.04 14:22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