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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0 11:51 / 수정: 2012.07.10 11:51
'진짜 불륜?' 톱여배우, 연상男과 주차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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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0년 영화 조씨고아 프리미어 시사회 현장에서 왕쉐치(왼쪽)의 손을 잡고 있는 판빙빙./웨이보 캡처
    지난 2010년 영화 '조씨고아' 프리미어 시사회 현장에서 왕쉐치(왼쪽)의 손을 잡고 있는 판빙빙./웨이보 캡처

    [스포츠서울닷컴|박설이 기자] 중국 톱 여배우 판빙빙이 아파트 지하에서 35살 연상의 배우 왕쉐치(왕학기,65)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왕쉐치는 지난 2010년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판빙빙 불륜 스캔들의 또 다른 주인공이다.

    10일 중국 소후닷컴 연예는 올 1월 판빙빙과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언론사를 고소한 배우 왕쉐치가 최근 판빙빙의 아파트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왕쉐치가 몰고 온 고가의 외제차량 조수석에는 판빙빙도 함께였다. 공개된 파파라치 사진은 어두운 탓에 운전자가 왕쉐치인지 확인할 수 없지만 조수석에서 내린 여성은 판빙빙이 확실하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날 저녁 왕쉐치의 차는 판빙빙이 거주하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섰고, 차가 멈춰서자 조수석에서 판빙빙이 내렸다. 차에서 내린 판빙빙은 운전석의 왕쉐치에게 무언가 말을 건네고 함께 소리 내어 웃는 등 밝은 분위기였다는 설명이다. 판빙빙과 작별인사를 나눈 왕쉐치는 곧 현장을 떠났다.

    지난 2010년 영화 '조씨고아'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한동안 불륜 루머로 골머리를 앓아야 했다. 2년간 함께 살았다는 동거설까지 나오자 판빙빙과 왕쉐치는 사실이 아니라고 적극적으로 부인한 것은 물론 왕쉐치는 동거설을 보도한 청두(成都)시의 한 언론사를 고소해 최근 승소 판결을 얻었다. 판빙빙도 지난 2011년 톈진(天津)의 한 언론사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이후 두 사람은 공식적인 행사에 함께 자리하지 않는 등 불륜설 의혹을 벗기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판빙빙과 왕쉐치는 지난 2010년 천카이거(陳凱歌) 감독의 영화 '조씨고아' 시사회 현장에서 나란히 앉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한편 판빙빙이 손을 뻗어 왕쉐치의 손을 잡는 결정적인 행동으로 불륜설이 터져나와 곤욕을 치렀다.

    fsunday@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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