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090세대들이여, ‘젊음의 행진’으로 모여라 |

tvN드라마 <응답하라 1997>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돌 그룹에 열광했던 8090세대들은 이제는 어엿한 2, 30대 사회인이 되어 과거를 회상하고 감성에 젖어들고 있다.
부평에 위치한 ‘젊음의 행진’은 이 같은 90년대 청춘들의 향수를 자극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퓨전 주점클럽이다. 89년생 이후 출생자는 입장을 자제하고 있을 만큼, 온전한 8090세대만을 위한 곳이다.
‘젊음의 행진’은 어찌 보면 안주와 술을 파는 일반 술집 같지만, 무대와 조명이 있고 DJ도 있다. 하지만 웨이터의 손에 이끌려 부킹을 해야 하는 나이트로 착각하면 금물. 클럽음악에 맞춰 셔플댄스를 추는 홍대 클럽과도 다르다. 이 곳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90년대 가요에 맞춰 자유롭게 음악을 즐기고 춤을 출 수 있다는 점이다.
쿨의<해변의 여인>, 클론의 <쿵따리샤바라>, 지누션의<말해줘>등 90년대 유행했던 댄스곡들이 나오면 ‘젊음의 행진’ 테이블은 들썩거리기시작한다. 자신도 모르게 몸이 움직이기 시작한다면, 스테이지로 나가 신나게 춤을 출 수 있다. 다른 사람 눈치 볼 것 없이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90년대로 되돌아간다.
이것이 바로 X세대의 2012년식 놀이법‘젊음의 행진’이다. 넥타이를 풀고, 킬힐을 벗어던지고 ‘젊음의 행진’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보다 여유롭게 젊음의 행진을 즐기고 싶다면 티켓몬스터에서 판매하는 자유이용권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티켓몬스터에서는 안주 및 주류 자유이용권을 51% 할인된 가격인 9,900원에 판매한다. (문의: 032-432-27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