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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2.08 09:49 / 수정: 2010.02.08 11:59
2PM vs 2AM, 치열한 콜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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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2PM)에는 코카콜라. 오전(2AM)에는 펩시콜라?’

    가요계를 접수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형제그룹 2PM. 2AM이 CF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면서 경쟁사 광고모델로 나란히 발탁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핫한 모델을 고르기로 유명한 콜라업계를 이들 그룹이 모두 접수하게 된 셈이다.

    8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2AM은 최근 펩시콜라와 광고계약을 맺었다. 펩시측은 경쟁사인 코카콜라가 2PM을 광고모델로 발탁하자. 2PM의 대항마로 형제그룹 2AM을 세우기로 했다는 후문. 이 관계자는 “이번 주 안에 광고 촬영을 진행할 예정으로 3월 중순경이면 2AM의 극장 광고 등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2PM은 지난 1월말 코카콜라와 1년 전속계약을 맺고 촬영을 마친 상태다. 2PM의 광고는 이달 중순께 온에어 될 예정. 과연 광고전쟁에서 형제 그룹 중 누가 웃게 될 지도 관심이 모아지는 부분이다.

    펩시와 코카콜라는 지난해에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이민호. 김현중을 각각 신규 브랜드 광고모델로 내세워 한 차례 전쟁을 치른 바 있다.

    박효실기자 gag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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