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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1.19 09:12 / 수정: 2010.01.19 11:04
[핫리우드] 지난해 스타들의 '섹스동영상-사진유출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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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최고의 말썽꾼 린제이 로한(23)이 최근 한 레스토랑의 남자종업원과 정사를 벌인 영상물이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에 팔린 것으로 알려져 미국 연예계가 시끄럽다. 그간의 로한의 행적을 볼 때 공개돼도 콧방귀도 뀌지 않을 것이란 평가도 많지만 배우의 이미지에 손상이 갈 것만은 분명하다. 이전에도 파멜라 앤더슨(43). 패리스 힐턴(29) 등이 테이프유출로 송사를 벌였고. 작년 한해도 많은 스타들이 섹스테이프나 누드사진 유출로 홍역을 치렀다. 지난 한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던 주인공들을 꼽아봤다.

    ◇미스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동영상

    작년 9월에 있었던 미스 유니버스 대회기간 중 트리니다드 토바고 대표인 안야 아영 치(29)의 남자친구인 와이어트 갤러리가 찍은 동영상이 유포되었다. 화면에는 두사람 외에 또 다른 한명의 여성이 등장해 서로 번갈아 성행위를 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신원미상의 인물이 유니버스 대회기간 중 앤야와 절친했던 미스 일본 미마 히로코로 오인돼 한때 일본전역이 발칵 뒤집히기도 했다. 갤러리는 동영상이 저장된 자신의 노트북이 고장나 수리차 맡긴 동안 누군가에 의해 의도적으로 유포됐다고 했지만 미스 유니버스라는 타이틀이 가진 위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전세계 네티즌에 유포됐다. 세계최고미인대회 참가자라는 프리미엄이 수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은 이유였다.

    ◇‘트와일라잇’의 애슐리 그린 누드사진

    영화 ‘트와일라잇’과 후속편 ‘뉴문’에서 신성으로 떠오른 애슐리 그린(23)의 누드사진이 유포돼 많은 팬들의 관심과 안타까움을 샀다. 완벽한 이목구비에 청순함으로 단번에 스타로 떠오른 그의 누드사진 22장이 인터넷에 유포되었고. 할리우드의 유명 연예블로거인 페레즈 힐턴이 그의 블로그에 누드사진을 게재해 더욱 큰 관심을 촉발시켰으나 곧 그린측 변호인의 법적경고로 사진들을 삭제해 지금은 찾아 볼수 없다. 동영상이 아닌 누드사진이 관심을 끈 것은 새로운 청순미 스타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그만큼 높았기 때문이다.

    ◇미스 캘리포니아. 캐리 프리진 동영상유출

    캐리 프리진(23)은 2009년 미스 USA 최종결선 인터뷰에서 신에 대한 믿음. 게이에 대한 반대 등으로 동성애자들의 격렬한 비난을 샀다. 프리진은 결국 대회 2위에 그쳤는데 그 이유가 자신의 종교에 대한 신념 때문이었다며 주최측을 고소했으나 주최측은 그전에 그의 섹스비디오를 인지한 상태였다. 프리진은 문제의 동영상이 미성년자였던 17살때 남자친구에 의해 찍혔다고 주장했으나. 남자친구가 17살이 아니라 20살 때였다고 폭로하면서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 남자친구와 직접적인 성행위는 없고 단지 남자친구를 위한 자위 영상 뿐이었지만. 프리진의 동영상이 관심을 끈 것은 동성애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과 이후 드러난 그의 거짓말 등 겉과 속이 다른 그의 행보 때문이었다. 최근 그는 래리 킹과의 생방송 인터뷰 중 질문내용이 마음에 안든다며 일방적으로 마이크를 꺼버려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추신수의 동료. 그래디 사이즈모어도 누드사진유출

    추신수의 팀으로 우리에게도 낯익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슈퍼스타 그래디 사이즈모어(28)의 누드사진이 작년말에 유포돼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사이즈모어는 “여자친구인 플레이보이 모델 브리트니 빙어를 위해 찍은 사진들로 누군가 여자친구의 이메일에서 훔쳐내 악의적으로 인터넷에 유포시켰다” 며 분통을 터뜨렸고. 메이저리그 사무국도 사이즈모어를 위해 해당인터넷사이트에 법적조치를 취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였지만 지금도 인터넷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인기사진이 되었다. 메이저리그 슈퍼스타라는 높은 호기심이 그의 누드사진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모두 합쳐도 타이거 우즈와는 비교할 수 없어

    작년 한해의 대미를 장식한 타이거 우즈(35)에 관해서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을 정도다. 그와 관계한 여자들을 월별로 달력으로 만들 정도로 세상의 조롱거리가 됐다. 그런 나락에 빠진 그에게 최후의 비수가 될 수 있는 것은 두번째 내연녀인 제이미 그럽스와의 섹스동영상이다. 31개월동안 그와 관계해. 동영상 뿐만 아니라 보이스메일. 누드사진 등 종류도 다양해 성인업체의 눈독을 사고 있다. 그러나 우즈 또한 엄청난 재산가라 돈으로 유출을 막을 수 있어 그의 동영상이 일반에 공개될 지는 미지수지만 유포된다면 메가톤급위력을 발휘할 것임에는 틀림없다.

    이주상기자 rain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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