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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1.01 09:14 / 수정: 2010.01.01 10:11
[단독] 김혜수·유해진, 결혼으로 이어질까?…측근 "조심스럽다"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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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닷컴 | 송은주·나지연·서보현기자] 또 한 쌍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2010년 새해 첫 커플은 김혜수와 유해진. 스포츠서울닷컴이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단독으로 포착했다.

    두 사람을 맺어준 것은 영화였다. 영화 '신라의 달밤'과 '타짜'에서 인연을 맺은 뒤 지난 2008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매주 금요일마다 남모르게 데이트를 즐겨오고 있었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같은 연인의 날에도 두 사람은 함께였다.

    약 2년 동안 이어진 비밀 연애였다. 충분히 결혼을 생각할 수 있는 교제 기간이다. 게다가 두 사람은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불혹의 커플. 그렇다면 두 사람이 결혼에 골인할 가능성은 얼마나 있을까.

    스포츠서울닷컴의 취재 결과 김혜수의 집에서는 유해진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는 상태였다. 유해진이 김혜수의 집에 들어가는 장면이 포착된 것. 평일에는 유해진이 김혜수의 집에 들러 짧게는 1~2시간, 길게는 5~6시간 가까이 머물렀다.

    유해진은 김혜수의 가족들과도 서먹함이 없는 관계였다. 그는 지난해 11얼 19일 김혜수 집에서 열린 가족파티에도 초대받아 언니, 동생, 매형 등과 함께 어울렸다. 이날 새벽 식구들의 배웅을 받으며 밖으로 나온 유해진은 김혜수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현재 두 사람의 결혼 가능성에 대해 양측은 "조심스럽다"는 입장이다. 섣불리 결혼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것. 두 사람의 측근은 "김혜수와 유해진 모두 현재 지금의 관계에 만족하고 있다"며 "지금 당장 결혼을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결정될 일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유해진의 한 지인은 "나이가 나이인만큼 언제 결혼을 결심할지는 모르는 일 아니겠느냐"며 "오랜 기간 동안 교제를 한 만큼 두 사람은 깊은 신뢰가 쌓인 상태다. 서두르지 않고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김용덕·이승훈·이호준·송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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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닷컴 기자들이 풀어 놓는 취재후기 = http://pres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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