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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6 10:21 / 수정: 2013.01.16 12:06
日 빅스타 커플 이혼 '미스터리'…마스와카 츠바사, 소속사 사장과 불륜?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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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연예계 대표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스와카 츠바사(왼쪽)와 우메다 나오키의 이혼에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2007년 결혼 발표 잡지 표지
    일본 연예계 대표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스와카 츠바사(왼쪽)와 우메다 나오키의 이혼에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2007년 결혼 발표 잡지 표지

    [스포츠서울닷컴 | 문다영 기자] 일본 연예계 대표 커플 마스와카 츠바사와 우메다 나오키가 불화 보도 1년 만에 결국 이혼을 결정했다. 그런데 일본에선 이례적으로 아내 마스와카가 3000만엔(약 3억 6000만원)의 위자료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져 일본 연예계에서 '희대의 수수께끼'로 급부상하고 있다.

    14일, 마스와카는 블로그에 "저 마스와카 츠바사는 우메다 나오키 씨와 이혼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 매체가 마스와카가 거액의 위자료를 주고 친권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 위자료가 문제가 되고 있다. 이혼 보도 후 우메다가 아들의 육아에 전혀 협력하지 않는다는 등 부정적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피해자로 비춰지는 아내가 위자료를 준다는 것에 의문을 품는 이들이 많은 것. 두 사람 사이에 소득 격차가 있다고는 하지만 우메다 역시 인기스타였고, 특히나 일본 연예계에서는 아내가 친권을 갖고 재산분할까지 하는 경우는 전대미문이라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이 때문에 일본 언론들은 두 사람의 이혼을 '미스터리', '수수께끼'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마스와카가 이혼의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한 것 아니냐는 의문도 일고 있다.

    우메다가 이혼 보도 후 트위터에 "굳이 말하자면 나는 모든 걸 얘기해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성인 개인의 사정이므로 헤아려 주세요. 모든 진실은 무덤으로 가지고 갑니다"라는 글을 올렸기에 마스와카의 잘못에 대한 입막음으로 위자료를 받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더욱이 이미 1년 전 마스와카가 소속사 대표와 불륜 관계라는 설이 파다했고 일부 매체는 외도 현장으로 지목되는 아파트에 잠복하기까지 했기에 '우메다가 마스와카의 잘못을 덮어 주고 있다'는 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와 더불어 소속사의 조작설도 제기되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 소속돼 경제 효과만 500억엔에 달했기에 이혼으로 우메다가 소속사를 떠나자 손해를 보게 된 소속사가 마스와카를 위해 우메다에 대한 좋지 않은 소문을 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역시 지난해부터 "이혼하면 한 소속사에 있을 수 없어 우메다가 매니저와 함께 다른 회사로 이적하려 했다", "실제로는 연예계 은퇴로 3000만엔에는 연예 활동을 하지 말라는 제약이 포함돼 있다"는 말들이 돌았던 터다.

    그러나 친권은 부모의 의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연예계 은퇴와 입막음용으로 보기에 위자료 3000만엔은 너무 작은 액수라고 항간의 소문을 부정하는 이들도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06년 3월부터 교제를 시작, 커플 룩 등 당당한 사랑 표현으로 팬들에게 동경의 대상이 됐다. 연애 도중 우메다가 다른 여성과 스캔들을 일으키면서 이별의 위기가 닥치기도 했지만 이를 극복하며 2007년 크리스마스에 부부가 됐다. 이후 알콩달콩한 신혼 부부의 모습을 보여 줬지만 결국 결혼 5년 만에 이혼하며 '사상 최대의 대형 커플 파국'으로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dymoon@media.sportsseoul.com
    온라인이슈팀 issu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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