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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17 18:30 / 수정: 2012.09.17 18:30
MBC '대장금2' 제작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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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가 대장금2 제작을 공식화했다. 사진은 대장금의 여주인공 이영애. 스포츠서울DB
    MBC가 '대장금2' 제작을 공식화했다. 사진은 '대장금'의 여주인공 이영애. 스포츠서울DB

    MBC가 '대장금2' 제작을 공식화했다.

    MBC는 17일 특보를 통해 내년 중 '대장금2'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보에 따르면 김재철 사장이 최근 중국을 방문해 호남위성TV와 '대장금2'의 방송협력방안을 협의했다. 호남위성TV는 지난 2005년 '대장금'을 중국에서 처음으로 방송해 중국내 입지를 키운 방송사로, '대장금2'에 대해서도 선구매 선투자 의사를 강력히 밝힌 것. 이에 김 사장도 내년 '대장금2' 방송시 호남위성TV와 우선 협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MBC 측은 "아직 제작 시기나 연출자와 주연 배우 등은 정해진게 없다"면서도 "내년에 제작하겠다고 한 것은 MBC가 '대장금2'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있음을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장금'은 지난 2004년 평균 46.2%의 높은 시청률로 큰 인기를 끈 사극으로, 해외로 수출돼 한류 열풍을 일으켰다. 또, 당시 연출을 맡았던 이병훈 PD와 배우 이영애가 각각 '대장금2'의 연출자와 주연배우로 물망에 올라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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