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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17 08:50 / 수정: 2012.09.17 08:50
대만 걸그룹 멤버, 노출 사진 457장 인터넷 유출 '충격'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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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걸그룹 흑삽회미미 멤버 쉬루우위(오른쪽)의 노출 사진이 유출됐다./웨이보 캡처
    대만 걸그룹 흑삽회미미 멤버 쉬루우위(오른쪽)의 노출 사진이 유출됐다./웨이보 캡처

    [스포츠서울닷컴|박설이 기자] 대만 인기 걸그룹 멤버의 노출 사진이 인터넷에 대량으로 유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17일 중국 언론들은 대만 언론 보도를 빌어 걸그룹 흑삽회미미(黑涩会美眉)의 멤버 쉬루이위(Nico,22)의 노출 사진 457장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457장의 사진에는 전라, 상반신 노출 등 그 수위가 충격적이라는 설명이다. 사진에는 남자친구로 보이는 남성과 찍은 사진도 포함돼 있다.

    쉬루이위의 사진들은 현재 중화권 온라인 상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상업 목적이 아닌 개인 소유용으로 촬영된 사진들은 쉬루이위가 미성년자였던 17세때 찍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은 쉬루이위가 카메라 렌즈를 쳐다보고 포즈를 취하는 등의 모습으로 미루어 자발적으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쉬루이위는 6년 전 대만촬영연맹에서 유명한 모델로 활동했다는 설명이다. 돈을 벌기 위해 친구의 소개로 부모 몰래 비키니 사진을 찍었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쉬루이위는 이 사실이 폭로됐을 당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두 번 촬영했을 뿐"이라며 "전라로 포토그래퍼 앞에 서는 것을 혐오하며, 다시는 찍지 않겠다"고 밝혔었다.

    한편 쉬루이위는 지난해 7월 대만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만 남부 여자들은 치장을 잘 못한다"는 발언으로 여성비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쉬루이위는 비키니 수영복에 구명조끼 차림으로 강물에 투신해 대중에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이 역시 여론몰이를 위한 '쇼'라는 논란을 낳았다.

    fsunday@media.sportsseoul.com
    온라인이슈팀 issu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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