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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06 16:26 / 수정: 2012.09.06 16:26
[SS프리즘] '외모·재력·매너'…여심 울린 '짝' 의자왕 계보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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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남자 0호에게 여성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BS 커플 메이킹 프로그램 '짝'이 여러 화제와 논란 속에서 35기까지 걸어왔다. 그동안 출연한 이들만 해도 수백 명이다. 이들 가운데 동료 출연자들의 마음은 물론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의자왕'들이 있다. 특히 5일 방송된 35기 남자 5호는 '정우성 닮은꼴', '이글아이 5호'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의자왕'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어떤 남성들이 여심을 홀렸는지 '1대 의자왕'부터 현재까지 그 계보를 살펴봤다.

    가장 처음 의자왕 수식어를 얻은 8기 남자 1호. /SBS 짝 방송 캡처
    가장 처음 '의자왕' 수식어를 얻은 8기 남자 1호. /SBS '짝' 방송 캡처

    가장 먼저 '의자왕' 수식어를 받은 이는 지난해 6월 방송에 출연한 8기 남자 1호 김성혁 씨다. 예고편에서부터 잘생긴 외모로 화제를 모은 그는 본 방송에서도 여성 출연자 과반수의 선택을 받으며 '1대 의자왕'에 올랐다. 이승기를 닮은 수려한 외모와 대기업에 다니는 화려한 스펙이 여심을 사로잡은 것이다. 이후 그는 KBS2 '1대100' 퀴즈쇼까지 출연했고 "팬카페 회원 수가 1600명"이라고 자랑해 '의자왕'다운 면모를 보였다.

    여성 출연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끈 12기 남자 6호. /SBS 짝 방송 캡처
    여성 출연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끈 12기 남자 6호. /SBS '짝' 방송 캡처

    '제2의 의자왕'은 12기 남자 6호 이시덕 씨다. 그는 훤칠한 키와 남자다운 성격, 매끈한 복근 등을 자랑하며 7명의 여성 출연자 가운데 무려 6명의 중간 선택을 받았다. '1대 의자왕'을 뛰어넘는 매력으로 여성들에게 어필했지만 이 씨는 결국 최종 커플을 이루지 못하고 쓸쓸히 애정촌을 떠났다.

    자칭 의자왕이라고 말한 13기 남자 6호. /SBS 짝 방송 캡처
    자칭 '의자왕'이라고 말한 13기 남자 6호. /SBS '짝' 방송 캡처

    그런가 하면 '자칭 의자왕'도 등장했다. 13기 '노총각-노처녀 특집'에 출연한 남자 6호는 "방송 출연을 위해 230만 원을 썼다"고 자랑했고 쌍둥이 자매의 꾸준한 관심을 확보했다. 기쁨에 겨운 나머지 남자 6호는 스스로 "의자왕이 됐다"며 과하게 어깨를 으쓱거렸고 이는 독이 돼 결국 쌍둥이 자매의 버림(?)을 받고 말았다.

    칠간지 애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24기 남자 7호. /SBS 짝 방송 캡처
    '칠간지' 애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24기 남자 7호. /SBS '짝' 방송 캡처

    농촌에도 '의자왕'은 있었다.'지난 3월 방송된 24기 남자 7호는 음악을 전공했지만 농촌에서 친환경 사과 농사를 짓고 있다며 중후한 매력과 무뚝뚝한 성격 등으로 6명의 도시처녀들을 애타게 했다. 그를 사이에 두고 무려 5명이 눈물을 흘렸고 '칠간지'라는 애칭이 생겼을 정도다. 방송 이후 수많은 네티즌들은 '1대 의자왕'을 뛰어넘는 인기라며 '칠간지 의자왕'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힙합 칠간지 27기 남자 7호.  /SBS 짝 방송 캡처
    '힙합 칠간지' 27기 남자 7호. /SBS '짝' 방송 캡처

    '농촌 칠간지'에 이어 '힙합 칠간지'도 여성들의 마음을 휩쓸었다. 자신을 힙합 프로듀서라고 소개한 27기 남자 7호는 세련된 스타일과 잘생긴 외모, 힙합 센스 등을 무기로 여성 출연자들에게 어필했다. 그 결과 첫 도시락 선택에서 6명의 여자 중 5명의 지지를 받아 '의자왕' 대열에 합류했다.

    정우성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35기 남자 5호.  /SBS 짝 방송 캡처
    '정우성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35기 남자 5호. /SBS '짝' 방송 캡처

    이들의 뒤를 이어 35기 남자 5호가 '의자왕'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29일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그는 5명의 여성 출연자들의 외면을 받아 첫인상 선택 0표의 수난을 겪었다. 하지만 자기소개 때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현대자동차에 근무하고 있다"고 소개하자 그를 향해 여성들의 관심은 '급' 집중됐다.

    5일 방송에서 여자 3호는 남자 5호 옆에만 붙어 앉아 공개적으로 호감을 드러냈다. 여자 4호는 남자 7호에게 "남자 5호는 우리만의 의자왕이다. 여자들 사이에서 남자 5호가 거의 몰표다. 그에 대해 무척 알고 싶어한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심지어 다른 여자 출연자들을 위해 남자 5호의 속마음을 캐내기로 한 여자 2호도 그와 데이트를 한 뒤 반해 눈물까지 글썽거렸다.

    방송 말미에 여자 2호, 3호, 4호는 남자 5호 때문에 결국 울게 되는 상황을 예고했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이글아이 남자 5호가 진정한 의자왕", "순정파라더니 밀당의 고수인 듯", "저도 남자 5호에게 반했어요", "개인적으로 남자 5호가 여자 2호랑 됐으면 합니다", "남자가 봐도 잘생겼네 남자 5호", "사슴눈에 다들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comet568@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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