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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5 08:24 / 수정: 2012.08.05 08:24
[SS잇걸]런던 누비는 '탄탄 볼륨 몸매' 요가 선생님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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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런던에서 만난 SS잇걸 로즈 씨. /문병희 기자
    영국 런던에서 만난 SS잇걸 로즈 씨. /문병희 기자

    [스포츠서울닷컴│런던=문병희 기자] 2012 런던올림픽이 개막한지 벌써 8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3일 오후(현지시간) 평소에도 관광객으로 붐비는 영국의 수도 런던,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과 맞물려 더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런던의 중심지인 옥스퍼드 스트리트에서 유독 눈에 들어오는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연일 폭염에 시달리는 서울과 달리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런던의 기후 때문에 대부분 사람들이 겉옷이나 긴팔을 선호하는데요. 취재진의 눈에 들어온 주인공은 과감한 패션코드를 자랑하더군요.

    로즈 씨의 다양한 액세서리.
    로즈 씨의 다양한 액세서리.

    ◆이름 : 사라 로즈

    ◆나이 : 27세
    ◆국적 : 영국
    ◆패션 스타일은 :

    로즈 씨는 록음악을 좋아해 평소에는 진을 자주 입고 다닌다고 하는데요. 이날은 아침 햇살이 매우 좋아 어깨가 드러나는 하늘색 원피스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외출을 한 로즈 씨는 소풍가는 어린아이처럼 연신 들떠 있었는데요. 모처럼 맑은 런던 날씨를 만끽하고자 하는 순수함도 엿볼 수 있었죠.

    로즈 씨가 입은 원피스는 상반신의 과감한 노출이 특색입니다. 이를 받쳐주는 몸매유지 비결을 물었더니 역시나 이유가 있더군요. 직업이 요가선생님이라고 하네요. 볼륨감 있는 탄탄한 몸매를 바탕으로 자신 있는 코디를 연출하는 로즈 씨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커다란 반지를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로즈 씨.
    커다란 반지를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로즈 씨.

    이날 로즈 씨를 만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다양한 액세서리였습니다. 코에 장식한 피어싱과 선글라스, 헤드셋, 그리고 세 손가락에 끼고 있는 커다란 반지인데요. 크고 화려한 액세서리를 좋아한다는 로즈 씨의 취향이 그대로 묻어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신발은 소박했습니다. 핑크빛 캔버스화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연출을 했습니다.

    연기자의 꿈도 있어 가끔 단역으로도 출연한다는 로즈 씨. 시간이 흐른 뒤 슈퍼스타가 되면 런던에서 우리의 만남을 잊지 마세요.
    moonphoto@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사진팀 photo@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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