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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30 14:42 / 수정: 2012.07.30 14:42
티아라 소속사 "화영, 톱스타인냥 행동했다"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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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부도칸 공연을 마지막으로 티아라를 떠나게 된 화영./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도쿄 부도칸 공연을 마지막으로 티아라를 떠나게 된 화영./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스포츠서울닷컴ㅣ심재걸 기자] 티아라 화영이 팀을 떠난 속사정을 소속사가 하나둘씩 공개하기 시작했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30일 "화영이 일본 부도칸 콘서트를 마치고 귀국 후 지난 27일 KBS2 '뮤직뱅크' 생방송 도중 순서 2팀을 남기고 무대에 못 오르겠다고 돌발행동을 했다"고 폭로했다.

    같은 날 화영의 티아라 탈퇴를 회사 스태프와 마찰이라고 공식 발표하자 화영이 곧바로 트위터에 "진실없는 사실들"이라고 묘한 발언한 것에 대한 반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화영은 다리 부상으로 인해 의자에 앉아 무대에서 랩을 하기로 카메라 리허설을 모두 마친 상태였다. 하지만 화영은 현장을 이탈했고 티아라 멤버들은 생방송 사고를 모면하기 위해 짧은 시간 내에 화영의 랩 파트를 준비해 겨우 무대에 올랐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화영은 팀내에서 막내답지 않게 톱스타인냥 행동을 했지만 다른 티아라 멤버들은 같은 멤버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지금까지 참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는 "'뮤직뱅크' 뿐만 아니라 화영과 관련된 사건이 수십가지 이상 넘지만 더 이상 이러한 사건을 공개 하지 않고 화영을 보호해주고 싶다"면서 "화영이 트위터에 남긴 말들에 대해 정말 안타깝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화영은 몇번이나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몰랐던 것 같고 지금이라도 화영이가 자기의 잘못을 깨달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화영과 티아라 멤버들 간의 불화나 왕따는 전혀 없었다"면서도 "티아라는 8명의 개인의 티아라 보다는 팀워크를 더 중요시 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힘들어 하는 스태프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서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이라며 화영의 방출을 발표했다.

    shim@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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