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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4 10:22 / 수정: 2012.07.24 10:22
원빈 파트너는 누구? 톱스타에서 아이돌까지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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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원빈.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13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원빈.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꽃미남 원빈의 파트너는?'

    톱스타 원빈(35)이 13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가운데 과연 상대 여배우가 누가 될지 연예관계자 및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원빈은 노희경 작가가 집필하고 김규태PD가 연출을 맡아 내년에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출연을 거의 확정지었다. 2000년 KBS2 드라마 '가을동화' 이후 13년만의 안방극장 나들이에 대한 기대감 못지않게 원빈의 파트너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우선 KBS2 '아이리스'에서 김규태PD와 호흡을 맞췄던 김태희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원빈과 김태희의 캐스팅은 연예계 최강 비주얼의 만남이라는 점만으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김태희의 한 측근은 "김규태PD와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지내지만, 드라마에 대해선 아직 얘기를 듣지 못했다"고 조심스러워 하면서도 "많은 배우들이 노희경 작가님과의 호흡을 기대하고 있는 만큼 만약 제안이 온다면 긍정적으로 검토하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노 작가와 인연이 있는 여배우들도 리스트에 올려놓고 있다. 2000년 '가을동화'에서 원빈과 호흡을 맞춰 사랑 받은 송혜교는 노 작가와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고, 종합편성채널 JTBC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 소리'의 한지민도 노 작가-김 PD와 인연이 있다. 그런가하면 일부 네티즌들은 "원빈이 워낙 세니 상대역으로는 어린 아이돌 멤버가 어울릴 수도 있다"면서 수지, 윤아, 아이유 등까지 폭넓게 거론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노 작가가 워낙 멋진 외모의 배우들에게서 감성 연기를 끌어내는데 뛰어나다보니 여러 배우들이 관심을 보이는게 사실"이라고 귀띔했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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