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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4 23:01 / 수정: 2012.07.04 23:01
한채영 측, 빌라 경매 위기설에 "지인 도운 것…경매 취하 예정"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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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채영 측이 빌라 경매 위기설에 대해 해명했다./스포츠서울닷컴DB
    한채영 측이 빌라 경매 위기설에 대해 해명했다./스포츠서울닷컴DB

    [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 기자] 배우 한채영(32)의 빌라 경매 위기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표했다.

    한채영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모 매체에서 '한채영 씨가 빌라를 담보로 약 25억 원 가량을 대출받았으나 대출이자를 내지 못해 집이 경매에 넘어갈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외국계 소프트웨어 기술개발 투자사의 임원인 한채영 씨의 남편 최동준 씨가 지난해 개인적으로 평소에 친분이 있던 지인의 부탁으로 작년 말 한채영 부부의 공동명의로 된 집을 담보로 설정해 오르투스모터스라는 회사가 국민은행에서 대출을 받게 해주었지만, 최근 그 회사가 부도가 나면서 최동준 씨가 오르투스모터스의 대출 원금과 이자까지 갚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3일 국민은행에서 담보설정이 된 집을 경매하겠다는 연락을 받았고, 지인에 대한 믿음 때문에 큰 의심 없이 집까지 담보설정을 했으나 결국 경매 위기까지 맞은 것에 대해서는 억울한 점도 있다"며 "한편으로 지인의 말만 믿고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채 최동준 씨가 담보 설정의 책임을 지고 갚는 것으로 4일 오전 정리를 끝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현재 국민은행 지점에서 경매취하서를 본점으로 보낸 상황이며 5일 경매도 취하 될 예정"이라며 "해당 문제는 잘 처리되었지만 4일 오전에 처리가 끝났기 때문에 자세한 결과가 알려지지 않아 사실과 다른 내용의 보도가 나갔던 것 같다"고 마무리했다.

    앞서 한 매체는 부동산중개업체인 미소컨설팅 말을 빌어 채권은행인 국민은행이 지난달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한채영과 남편 최동준씨 공동소유의 청담동 빌라에 대해 이자미납에 따른 경매를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cream0901@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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