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천명' 양조위 생일파티 온 20세기 거성들 "반갑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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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량차오웨이(왼쪽 두번째)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린칭샤(오른쪽 두번째)./류자링 웨이보 캡처 |
[스포츠서울닷컴|박설이 기자] 홍콩 톱스타 량차오웨이(梁朝偉,양조위)의 생일 파티에 80~90년대 홍콩 연예계를 이끈 거성들이 모였다.
29일 중국신문망은 대만 핑궈르바오 보도를 인용, 27일 량차오웨이와 아내 류자링(劉嘉玲,유가령)은 과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들을 포함해 모두 20명의 친구과 함께 5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파티를 즐겼다고 전했다. 류자링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해 즐거웠던 파티 분위기를 팬들에게 전달했다.
영화 '일대종사' 촬영으로 바쁜 량차오웨이는 생일을 맞아 특별히 하루 휴가를 내 절친한 지인들과 함께 50세 생일을 맞았다. 파티에는 린칭샤(林青霞,임청하), 장쉐여우(張學友,장학우), 뤄메이웨이(羅美薇,나미미), 중전타오(鐘鎭導), 두더웨이(杜德偉,두덕위) 등 20세기 톱스타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초대손님들은 량차오웨이의 생일을 축하하는 한편, 이 자리에 고(故) 장궈롱(張國營,장국영)이 없음을 아쉬워하며 함께 그의 노래를 불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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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량차오웨이(왼쪽)와 장쉐여우./류자링 웨이보 캡처 |
류자링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린칭샤, 장쉐여우, 중전타오 등의 사진이 올라왔고, 량차오웨이의 팬들은 20세기 톱스타들의 회동에 환호했다.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톱스타 총집합이네" "린칭샤 진짜 반갑다" "장궈롱이 있었다면 정말 좋았겠다" "모두 기분이 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량차오웨이는 액션스타 이소룡의 무술 스승인 엽문(葉問)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일대종사'에서 엽문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거장 왕자웨이(王家衛,왕가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혜교, 장쯔이 등 톱 여배우들이 출연하는 '일대종사'는 중국에서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