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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8 10:15 / 수정: 2012.06.18 10:15
[단독] '열애' 지현우-유인나, 과거 눈빛·발언·행동 '쇼 아니었다'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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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지현우-유인나가 실제 열애 중임이 <스포츠서울닷컴> 단독 취재결과 밝혀졌다. /노시훈·문병희 기자
    배우 지현우-유인나가 실제 열애 중임이 <스포츠서울닷컴> 단독 취재결과 밝혀졌다.
    /노시훈·문병희 기자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배우 유인나(30)를 향한 지현우(28)의 고백은 혼자만의 '쇼'가 아니었다. <스포츠서울닷컴> 단독 취재 결과 두 사람은 실제 연인사이였고 여느 커플보다 다정했다. 그동안 했던 발언, 보였던 행동들이 거짓이 아닌 서로를 향한 진심이었다.

    지현우는 지난 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CGV에서 열린 케이블 tvN '인현왕후의 남자' 종방을 기념한 팬미팅 자리에서 "여러분들이 '멘붕'(멘탈붕괴)하실 일이 있다. 팬들 앞에서 고백하고 싶었다. 제가 유인나씨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며 깜짝 고백을 했다. 옆에 있던 유인나는 웃음을 터뜨렸고 "끝나고 왜 이런 이야기를 했는지 진지하게 얘기해보겠다"고 말했다. 깜짝 놀란 듯 보였지만 크게 동요하지 않았다. 두 사람이 이미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있던 커플이었기 때문이다.

    유인나와 지현우를 결정적으로 이어준 건 단연 '인현왕후의 남자'다. 방송 초반부터 두 사람의 다정한 커플연기에 이미 한 차례 스캔들이 불거지기도 했다. 지난 5월 7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서 열린 '인현왕후의 남자' 현장 인터뷰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는 매너와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느 연인의 데이트와 다를 바 없이 서로의 체온을 느끼고 있는 지현우-유인나 커플.
    여느 연인의 데이트와 다를 바 없이 서로의 체온을 느끼고 있는 지현우-유인나 커플.

    늦은 저녁시간이었던 까닭에 지현우는 얇은 옷을 입은 유인나를 계속 걱정했고, 유인나는 그의 배려에 고마워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종종 눈을 마주보며 애정을 자랑했다. "괜찮겠냐", "힘들지 않냐" 등의 귓속말도 서슴지 않고 주고받았다.

    그러던 중 "둘이 잘 어울리는데 최근 불거진 열애설이 사실 아닌가"라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지현우는 "여태껏 저한테 그런 열애설 기사가 나온 적 없었는데 흐뭇하게 보고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유인나는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 무한한 가능성은 있다. 결혼하지 않은 청춘남녀에게 연인으로 발전 가능성은 많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지현우는 '아빠 미소'를 지으면서 "살인적인 스케줄 때문에 유인나를 보면 안쓰럽다. 인나 씨가 라디오 DJ를 맡고 있어서 녹음을 7~8시간씩 하는데 그러고나서 지친 걸 보면 더블 DJ를 해주고 싶다"고 속마음을 고백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꽤 의미심장한 말이었다.

    지난 4월 tvN 인현왕후의 남자 제작발표회 당시 다정했던 지현우(왼쪽)-유인나./tvN 제공
    지난 4월 tvN '인현왕후의 남자' 제작발표회 당시 다정했던 지현우(왼쪽)-유인나.
    /tvN 제공

    이뿐만 아니다. 연예계 대표 '연하남 캐릭터'인 지현우는 실제로도 연상이 좋다고 수차례 고백했다. 지난 3월 초 KBS JOY '이소라의 두번째 프러포즈'에 출연한 지현우는 "연하보다는 연상녀에게 끌린다. 실제로도 연상을 만나 봤다. 연상이 좋은 점은 좋고 싫음이 분명하고, 밀고 당기기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라고 털어놨다. 당시엔 유인나를 염두에 둔 발언이 아니었지만 그의 이상형은 완벽히 유인나를 가리키고 있다.

    유인나의 이상형도 실제 지현우와 비슷하다. 유인나는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꿍꿍이 없는 남자"가 이상형이라며 "알다가도 모를 나쁜남자보다 진실한 사람이 더 좋다. 너무 수상하거나 너무 매력적인 사람은 별로다"라고 표현했다. 솔직한 직구를 선택한 지현우와 꽤 흡사하다.

    '인현왕후의 남자'를 함께 찍은 배우 김진우도 둘 사이를 질투할 정도. 그는 최근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유인나가 지현우 손을 꽉 잡고 연인임을 선언하는 장면이 있었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 진심이 담겨 있는 것처럼 느껴져 솔직히 질투났다"며 "촬영장 안에서 그 누구보다 다정한 한 쌍의 연인같았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서울닷컴> 카메라에 포착된 두 사람은 여느 톱스타 커플 못지않게 잘어울렸고 다정했다. 어깨와 허리를 감싸는 스킨십도 숨기지 않았고 서로의 집도 자유롭게 드나들며 소박하고 예쁘게 데이트했다. 사랑 가득한 서로의 눈빛은 연기도 쇼도 아닌 '진심'이었다.

    지현우-유인나가 드라마 속 연인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노시훈·문병희 기자
    지현우-유인나가 드라마 속 연인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노시훈·문병희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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