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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2 02:19 / 수정: 2012.06.12 02:19
'안녕하세요' 못된손 남편 등장 "밤새 머리부터 발바닥까지…"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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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된 손 때문에 고민인 백광진 씨(아래)의 아내가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못된 손' 때문에 고민인 백광진 씨(아래)의 아내가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스포츠서울닷컴 | 김은정 인턴기자] 잠이 들면 남의 몸을 심하게 더듬는 '못된 손'을 가진 남편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1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다른 사람의 몸을 만지작거리는 잠버릇 때문에 고민이라는 백광진 씨가 출연했다. 그는 "7년째 아내와 각방을 쓴다. 나는 분명히 자고 있는데 머리, 목, 가슴, 발바닥까지 온몸을 주무른다고 하더라"라면서 "'못된 손' 때문에 성추행범이나 동성애자로 오해도 받는다. 벌써 24년째다"라고 답답해했다.

    백 씨의 아내는 "신혼 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3년 정도 되니깐 피곤하고 화가 났다. 버릇을 고치기 위해 손도 묶어봤지만 막을 수 없어서 자연스럽게 방을 따로 쓰게 됐다"면서 "딸 아이들에게도 그럴까 봐 격리시키고 있다"고 털어놨다.

    피해자(?)들의 증언도 이어졌다. 백 씨의 고향 친구는 "한참 자고 있으면 뭐가 쑥 들어오더라"라고 말했고 동서는 "담백한 터치가 아니라 바지 속에 손이 들어온다든가 주물럭거리는 수준이다"라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못된 손' 남편의 사연은 방청객들에게 136표의 공감을 얻었지만 1승을 얻는 데는 실패했다.

    ejkim@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ssent@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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