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섹션

HOME > NEWS > 경제섹션 > 생생뉴스
'쌍용건설 인수' 재도전 이랜드, "이번엔 해볼 만 하다"
Best 한마디 나도한마디

    5일 이랜드가 쌍용건설 인수 재도전을 선언했다.
    5일 이랜드가 쌍용건설 인수 재도전을 선언했다.

    [스포츠서울닷컴 | 서재근 기자] 이랜드가 쌍용건설 인수에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5일 이랜드그룹(이하 이랜드)은 쌍용건설 매각 수의계약에 참여, 매각 주관사인 한국자산관리공단 측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건설사 인수에 지속해서 관심을 보였던 이랜드였기에 이번 쌍용건설 인수 참여에 보다 적극 나설 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더욱이 지난 1월 이랜드는 쌍용건설 매각 과정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하고 예비실사까지 참여했지만 유상 증자 제한 등을 이유로 포기한 바 있어 이번 인수 재도전에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랜드는 쌍용건설 인수를 통해 유통, 레저, 국외사업 등 기존의 주력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내다봤다.

    이랜드 관계자는 "(쌍용건설 인수에 처음 도전했던) 지난 1월과는 상황 자체가 달라졌다"면서 "쌍용건설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의 비중이 줄었고, 우리사주 매각조건이 좋아지면서 자사인 이랜드가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는 여건이 훨씬 용이해졌다. 이러한 변화가 쌍용건설 인수에 재도전한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호텔, 리조트, 국외호텔 등 레저사업 등 그룹에서 추진하는 다방면의 사업이 쌍용건설 인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likehyo85@media.sportsseoul.com
    비즈포커스 bizfocus@media.sportsseoul.com

    2012.07.05 16:54 입력 : 2012.07.05 16:54 수정

    맨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