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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1 15:31 / 수정: 2012.04.21 15:31
이대호, 日 진출 17경기 만에 첫 홈런 폭발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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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 니혼햄전에서 일본 무대 첫 홈런포를 쏘아올린 오릭스 이대호. / 스포츠서울 DB
    ▲ 21일 니혼햄전에서 일본 무대 첫 홈런포를 쏘아올린 오릭스 이대호. / 스포츠서울 DB

    [스포츠서울닷컴ㅣ유성현 기자] 드디어 터졌다. '빅 보이' 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의 일본 프로야구 마수걸이포를 쏘아올렸다.

    이대호는 21일 일본 고베 홋토모토 필드에서 벌어진 니혼햄 파이터즈와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회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정규시즌 17경기만에 나온 일본무대 첫 홈런이다.

    0-4로 뒤진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상대 선발 다케다 마사루의 6구째 116km짜리 몸쪽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아치를 그렸다.

    현재 오릭스는 4회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니혼햄에 1-4로 뒤져있다.

    yshalex@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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