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신수, 4경기 연속 안타 '쾅'…6경기서 4할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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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범 경기서 4경기 연속 안타를 친 추신수(클리블랜드). |
추신수는 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스코츠데일 구장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시범 경기에서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을 시작으로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악몽 같았던 지난 시즌의 부진을 잊고 새 시즌 부활을 예고했다.
추신수는 1회 1사 상황에서 상대 선발 맷 케인을 상대로 호쾌한 우전 안타를 쳤다. 맷 케인은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12승을 거뒀다. 그러나 추신수는 이후 세 타석에서 안타 추가에 실패했다. 3회 케인에게 헛스윙 삼진 아웃을 당했고, 6회 내야땅볼, 8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8회 말 수비 때 교체됐다.
시범 경기 타율은 종전 3할5푼2리에서 3할3푼3리(21타수 7안타)로 낮아졌다. 하지만 초반 두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추신수는 이후 6경기에서 4할3푼8리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이날 클리블랜드는 연장 10회 접전 끝에 2-2로 비겼다. 오는 1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만난다.
